남한산성
쿨미디어 | 입력 : 2022/02/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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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에 있는 산성.
병자호란 때 농성 45일 만에 항복한 싸움터로 유명하다.
성내에는 숭렬전, 연무관, 침과정(枕戈亭)이 있고, 백제의 토기, 와편(瓦片)이 발견되었다.
경기도의 도립 공원이다. 사적 제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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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문- 행궁을 들어가는 출입문 © 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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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에서 장경사를 오르다 뒤돌아 본 행궁 모습 © 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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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에서 남문으로 가는 성곽길 © 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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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 내에 있는 목조건축 성당 © 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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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문 - 성곽의 후미진 곳이나 깊숙한 곳에 적이 알지 못하게 만드는 비밀 출입구. 병자호란 당시 암문을 통해 마을주민과 병사들간의 정보나 음식을 주고 받기도 하고, 때론 병사들의 시체나 죽은 말의 사체를 성밖으로 내보는 출구이기도 했다. © 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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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최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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